이날 취임식은 울산시택시공제회관 4층 대강당에서 택시운송사업자 및 택시조합, 택시공제조합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 이사장은 3년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허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악한 택시운송업의 공영차고지 확보, 원활한 노사 관계 확립 및 실질적 노무 관리 확보, 투명한 공제 사업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을 토대로 택시 운송사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를 이용하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더 친절하고 편안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 거리 질서 캠패인의 주기적 실천 등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