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택시운송조합 이사장·울산택시공제조합 지부장에 허덕룡 덕신운수(주) 대표이사 취임…3년 임기 들어가
상태바
울산택시운송조합 이사장·울산택시공제조합 지부장에 허덕룡 덕신운수(주) 대표이사 취임…3년 임기 들어가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4.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제10대 이사장 및 택시공제조합 울산지부장에 허덕룡 덕신운수(주) 대표이사가 취임(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울산시택시공제회관 4층 대강당에서 택시운송사업자 및 택시조합, 택시공제조합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 이사장은 3년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허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악한 택시운송업의 공영차고지 확보, 원활한 노사 관계 확립 및 실질적 노무 관리 확보, 투명한 공제 사업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을 토대로 택시 운송사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를 이용하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더 친절하고 편안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 거리 질서 캠패인의 주기적 실천 등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