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평가는 울산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13~15일 간 이뤄졌다. 평가에서는 2023년 지방세·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29개 항목, 60개 지표를 심사했다.
남구는 특히, 제도개선과 마을 세무사 운영 등 세정 운영 분야와 세입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세외수입 특수시책 등 탁월한 세정업무 추진 능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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