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울산 남구, 울산 최우수 기관에
상태바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울산 남구, 울산 최우수 기관에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4.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가 울산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면서 남구는 기관 표창과 시상금 9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종합 평가는 울산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13~15일 간 이뤄졌다. 평가에서는 2023년 지방세·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29개 항목, 60개 지표를 심사했다.

남구는 특히, 제도개선과 마을 세무사 운영 등 세정 운영 분야와 세입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세외수입 특수시책 등 탁월한 세정업무 추진 능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