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53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자재 창고에서 70대 작업자 A씨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자재에 깔렸던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회사의 안전관리 책임 여부를 조사하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주요기사 대한민국지식인멘토단 통합멘토링 행사 “덥다고 밥벌이 쉬나, 견딜 수밖에”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주력산업·AI기술 융합으로 미래형 산업도시 도약 채비 “생활비 부담 완화 처방 총동원” 같은 울산인데…기온차 8℃ 이상 울산 ‘주취자응급의료센터→주취해소센터’ 전환 논의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