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미래채움 과학교실은 오는 6월까지 모두 22회 운영된다. 이날은 월평초등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했다.
남구는 2024년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중 올해 처음으로 미래채움 과학교실을 추진한다. 수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 울산센터와 협력해 센터의 우수 강사가 교재·교구로 학생들에게 AI·코딩분야 수업을 진행한다.
남구는 학교별 신청을 받은 뒤 이동 버스를 지원한다. SW미래채움 울산센터는 체험장과 교구, 강사를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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