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거주 34세 주부로 26번 확진자의 딸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에만 2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27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하는 34세 주부로 26번 확진자의 딸이다. 3월11일 증상이 발현했고,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태는 양호하며, 울산시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고위험군(신천지 신도) 명단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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