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청·안전공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안전 실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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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청·안전공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안전 실천 결의대회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4.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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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재훈)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진찬호)는 4일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S-OIL 샤힌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시공사 및 협력사 관계자, 근로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공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재훈)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진찬호)는 4일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S-OIL 샤힌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및 협력사 관계자,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공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샤힌 프로젝트가 3000명 이상의 인원이 2년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한 건의 중대재해 없이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결의문 낭독, 각 대표자 결의문 서명,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진찬호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증설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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