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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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장관상’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4.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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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시교육청 개청 이후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고, 민원 제도 운영 등 나머지 4개 분야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령자, 저시력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민원 신청 서식을 큰 글자로 바꾸고, 다국어 음성 지원 서비스를 삽입한 민원 신청 서식을 만들었다.

그 결과 민원 만족도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향상에 눈에 띄는 성과를 얻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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