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건조 막아주는 피부관리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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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건조 막아주는 피부관리 비법은?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0.03.12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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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공스킨 최정우 대표

3월 중순들어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일교차도 큰 편이다. 큰 일교차는 우리 몸에 여러 영향을 끼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피부. 이맘때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려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관리 해주어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건조 예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세안할 때는 수분 유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주고, 최대한 덜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물로 씻어내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얼굴의 수분은 줄어들고 세안 후 얼굴 당김이 커지므로 최소한의 횟수로 세안한다. 마지막은 찬물로 씻어주고, 물기 제거는 얼굴에 수건을 갖다 댄다는 느낌으로 살짝 터치 정도만 한다.
 
얼굴에 비해 몸은 피지 분비가 적고 대부분 건성을 띄고 있다. 때문에 샤워는 하루에 한 번 15분 이내면 충분하다. 매일 목욕을 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이나 샤워 후에는 잊지 말고 보습제를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 잊지 않아야 할 점은 바로 세안이나 샤워 후 즉시 발라야 한다는 점이다. 세안이나 샤워 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 조직이 불안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고 각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가끔 보습제 특유의 끈적임 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제품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공스킨 ‘에뮤크림’은 에뮤오일이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바를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특허 및 등록증을 보유한 국제 기준에 맞는 화장품 전문 공장에서 품질관리를 거쳐 대량제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분 보충에 가장 좋은 것은 물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 보다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한편, 공스킨은 천연화장품제조 업체와 OEM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홈케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판촉물이나 도매 문의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스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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