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세사기 피해예방, 울산시교육청에 교육계획 질의
상태바
청년 전세사기 피해예방, 울산시교육청에 교육계획 질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4.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천미경(교육위원회) 시의원은 전세 사기 피해자 73%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임을 감안, 울산시교육청에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등을 고려한 학교 부동산 교육 추진 계획을 7일 서면 질의했다.

천 의원은 대전과 부산에서는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세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에서도 학생 대상 전세 피해 예방교육과 부동산교육이 학교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와 함께 천 의원은 “부동산은 경제, 금융, 법률, 제도, 개인의 권리와 의무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긴밀하고 복잡하게 연결돼 있어 장기간에 걸쳐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