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주간 맞아 지역도서관 기념행사 다채
상태바
도서관주간 맞아 지역도서관 기념행사 다채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4.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외솔한옥도서관이 13일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최하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인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약숫골·함월·태화루·옥골샘·외솔한옥·우정·학성·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 등 권역별 도서관 9곳에서는 다양한 독서 특별 강연과 문화 공연 등이 열린다.

주요 강연으로 최주현 행복심리상담센터장의 ‘토닥토닥 감정코칭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법’이 오는 16일 오후 1시 약숫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 주류 전문가와 함께 시음하고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술술 넘어가는 와인 인문학 특강’이 18일 오후 1시, ‘술술 넘어가는 전통주 인문학 특강’이 18일 오후 7시 약숫골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이 밖에도 12일부터 18일까지 약숫골·우정·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리고, 권역별 도서관 9곳 전체에서 도서 연체 회원 대상 대출 정지 해제 및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행사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약숫골도서관(290·41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