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윤(이사장 윤영선)과 아이윤메디컬센터는 국내외 의료봉사단체인 (사)아나봉과 함께 지난 10~12일 2박3일간 필리핀의 해외의료관광 바이어를 대상으로 울산의 의료허브 및 관광을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울산박물관, 중앙전통시장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또한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김영길 청장과 환담을 갖기도 했다.
더아이윤은 한국 의료 산업의 세계화를 기치로 울산지역 해외의료관광 활성화 등 ‘글로벌 메디컬투어리즘’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의료관광 전문 법인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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