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0시 32분께 경남 양산시의 한 대학교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1층 90㎡가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학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외부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함에서 난 불이 확산하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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