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산읍이 16일 온산국가산단 내 21개 입주기업체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풍산 △S-OIL(주) △고려아연(주) △대한유화(주) △무림P&P(주) △(주)LG화학 △LS MnM(주) △(주)이수화학 △LX하우시스 △(주)제이엠씨 △(사)온산공업단지협회 △코스모화학(주) △바스프퍼포먼스폴리아마이드코리아(주) △삼영순화(주) △한주라이트메탈(주) △한국제지(주) △KG케미칼(주) △(주)이수스페셜티케미컬 △케이오씨(주) △(주)정일스톨트헤븐 △(주)제이씨케미칼 등 21개 기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온산산단 내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 3t가량을 수거하며 쓰레기 없는 깨끗한 온산읍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