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원자는 2024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그린리더클럽 10호 회원이다. 김 후원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김시은 후원자는 “평소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으로 후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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