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4분께 울산 남구 선암동 호수공원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차량은 전소됐다. 현장에는 차량 운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웠던 흔적이 발견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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