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회, 제1회 추경안 심사 대비 현장방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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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제1회 추경안 심사 대비 현장방문 활동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4.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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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공사 현장을 찾은 울주군의회 의원들이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8일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공사 현장을 찾은 울주군의회 의원들이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 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는 18일 제229회 임시회에 제출된 울주군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주요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용)와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우식)는 이날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공사 △울주군 도로관리서비스센터 건립 사업 △재난 안전상황실 리모델링 사업 △울주야구장 조성 사업 △울주 문화원사 건립공사 △울주군립병원 설립 현장 등 모두 7곳의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각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 효과 및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한편, 울주군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보다 1156억원(9.96%) 증가한 1조2771억원 규모로, 군의회 양 상임위는 오는 22일부터 사전심사에 들어간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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