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은 유산균, 견과류, 된장, 미숫가루 곡물차, 꿀스틱, 햄세트, 참기름, 주방세제 등 15종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지원받은 4000만원으로 4차례에 걸쳐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복지취약계층 100가구다. 올해도 4차례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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