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울산 남구, 22일부터 접수
상태바
소상공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울산 남구, 22일부터 접수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4.1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가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최근 소비 추세가 비대면·온라인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한 것과 관련,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대응 역량 강화와 온라인 마케팅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5월1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평가는 매출액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이뤄진다. 선정 대상은 영세한 소상공인을 우선으로 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온라인 홍보 숏츠 영상 제작 △블로그 참여단 운영 △제품·음식 등 사진촬영 △영수증 리뷰 팻말 제작 △블로그 등 게시물 콘텐츠 지원 등 5가지 유형 중 사업장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