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가 인문학·사회과학 등 5개 학문 분야, 55개 세부 전공을 기준으로 전 세계 95개국 1500여 대학을 평가한 세계대학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영산대는 사회과학 분야 호텔·관광·레저 영역에서 세종대와 경희대에 이어 한양대와 함께 국내 공동 3위를 차지, 비서울권의 강자로 부상했다. 세계 순위로는 101~150위에 해당한다.
부구욱 총장은 “재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세계 유수 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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