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김수건 총재와 조영집 RI 회장대리, 각 지구 총재를 비롯해 3721지구 총재단 내외, 미국 5240지구 방문단, 10개 총재지역대표, 71개 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 등 1400여명이 참가했다.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상’은 김광태 전 총재가 수상했으며, 북울산 로타리클럽이 지구봉사 대상을, 울산학성·남울산·울산제일·양산삽량 로타리클럽이 최우수클럽, 서울산 로타리클럽 외 5개클럽이 우수클럽상을 수상했다.
김수건 총재는 “총재지역대표와 클럽 회장, 회원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동참으로 지구보조금 사업과 글로벌보조금 사업 등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었다”며 “우리 3721지구 업적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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