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울산시 28일까지 물가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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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울산시 28일까지 물가점검
  • 이춘봉
  • 승인 2024.04.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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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8일까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비해 물가 점검과 물가 안정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바가지요금과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성공적인 축전을 지원한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2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직접 방문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바가지요금 등 실태를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계도할 방침이다.

또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및 병영시장, 선우시장 일원에서 가두행진을 진행한다.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 및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 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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