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사업장 안전점검, 울산해경 오는 6월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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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사업장 안전점검, 울산해경 오는 6월21일까지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4.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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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양경찰서는 6월21일까지 관내 등록된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안전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21일까지 관내 등록된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안전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울산해경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가 오기 전에 전문가뿐 아니라 수상레저 동호회, 전문 수리업체 등 일반 국민도 참여해 국민의 시각에서 수상레저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는 점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수상레저 사업장 중 승선 정원 13인 이상의 탑승 기구 보유, 최근 5년 내 사고가 발생했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노후 시설 등이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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