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 희망배달 안부살핌 사업’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비 650만원 등 총 5200만원이 투입된다. 군 내 고독사 위기가구 중 집중 관리 170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배달한다. 집배원이 물품 배달 후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위기 상황이나 특이 사항을 알리면 군이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복지등기 안부살핌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행복이음 시스템으로 발굴된 위기가구 대상자 차수별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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