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바스켓’ 사업은 현대모비스의 연고지인 울산의 환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사업은 특정 선수들의 시즌 내 개인 기록과 홈경기 승리 적립금, 그리고 구장 내에 마련된 기부 이벤트 존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참여 적립금 등으로 진행된다.
2023~2024시즌 내 구단, 선수,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기금 2000만원을 마련했으며 전액 울산 환아에게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은 “구단과 팬이 함께 울산의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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