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을 재정비하고 유휴 공간에는 데크, 힐링쉼터를 조성하고 배드민턴장 3개면과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동구 관계자는 “기존 명덕호수공원 내 체육공간에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휴게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번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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