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혈액원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
상태바
울산혈액원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4.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25일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25일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울산혈액원 레드캠페이너 10기는 근화여자고등학교 9명, 두호고등학교 21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첫 헌혈자 모집과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 등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기훈 울산혈액원장은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레드캠페이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혜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