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스마트전자는 지난 26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스마트전자 공장에서 협력사 신속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효철 중진공 울산지역본부 본부장, 강신욱 스마트전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전자는 단기 생산자금 확보가 필요한 협력 중소기업을 중진공에 추천하고 중진공은 스마트전자의 발주서를 바탕으로 협력사에 단기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스마트전자와 중진공은 인력양성·마케팅 등 후속 연계 지원과 산업 현장 정보교류 확대, 우수기업 발굴·사업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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