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5월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가족 뮤지컬 ‘깃털피리’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특별 기획공연인 ‘깃털피리’는 서진희 작가의 동화를 각색한 복합극이다. 지난 2007년 초연된 이후 시즌3까지 업그레이드됐다. 깃털피리에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은 하늘새의 깃털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통해 자신감, 용기, 꿈, 희망을 전달한다. 전석 1만원으로,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의 241·7356.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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