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며 개인 위생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에이치앤에이치테크㈜가 차아염소산수를 고농도로 함유한 HLAB 살균탈취제를 출시했다.
차아염소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제로 WHO와 대한약사회가 사용을 권고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식약처, 미국 FDA, 미국농무부(USDA), 일본 후생성에서 입증된 제품으로 인체에는 무해하고 세균 제거에 좋다.
HLAB 살균탈취제는 차아염소산수(HOCL)로 만들어진 고농도 살균탈취제로 인체에 무해하며 유아도 사용할 수 있다.
무색, 무취의 제품인 HLAB 살균탈취제는 공공장소, 학교, 사무실 등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마스크, 침구, 의류, 유아용품, 차량, 욕실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HLAB관계자는 “최근 범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HLAB 살균탈취제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 노인도 손쉽게 사용하고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통해 외부활동에서도 위생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HLAB 살균탈취제는 휴대용 100ml, 가정용 300ml, 리필용 500ml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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