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성모의 사회로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돌 가수 비투비의 임현식씨가 선배 가수이자 아버지인 임지훈씨와 합동무대를 꾸민다. 또 예능프로 ‘골때녀’의 발라더 민서, 아이돌밴드 캐치 더 영이 함께 한다.
5월의 뒤란은 총 3번의 공연을 마련한다. 24일은 ‘찾아가는 뒤란’ 특집으로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현장에서 열리며 조성모, 정인, 포르테나, 드림노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29일에는 한국 록의 보물 김경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특집공연을 한다.
한편 뒤란은 올해 말까지 총 20번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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