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는 해외 항만에서 수입된 컨테이너를 통한 붉은 불개미 등 외래 병해충 유입·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UPA가 주관한 올해 실태조사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울산세관 등 관계기관 및 컨테이너 수리업체가 합동점검반으로 참여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관계기관 합동 정기 실태조사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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