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3대 분야 14개 사업 논의
상태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3대 분야 14개 사업 논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5.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부산시·경상남도와 함께 8일 부산 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3개 시도 실·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핵심 사업 안건 설명, 부울경 핵심 사업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친환경 모빌리티) △초광역 인프라 구축(1시간대 광역 철도망·글로벌 물류 거점) △인재 육성 및 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 등 3대 분야 14개 사업이다. 이날 부울경 실국장급 실무 협의에서는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추진 전략과 중점 추진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어 부울경 협력 사업 대정부 건의, 중앙 부처 합동 방문 등 하반기 업무 추진 등을 협의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