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해외 물류 배송 시 지속가능 항공연료(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 가입에 따라 물류 운송과 유통과정 등에서 간접적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연단위로 감축량을 측정해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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