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는 (주)대화엔지니어링써비스, 창신인터내셔널(주) 등 울산지역 조선·해양 분야 관련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울산대는 해당 기업에 제품 기술을 통역할 수 있는 통역요원을 배치해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 등을 지원했다.
박람회에 파견된 안주희(영어영문학과 4)씨와 이슬(산업경영·산업안전공학부 3)씨는 울산대 LINC3.0 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에서 운영된 참가 기업의 사전 마케팅, 상담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최종 선발돼 통역 요원으로 제품의 홍보와 함께 기업의 바이어 상담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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