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광수 전 국제이사를 비롯해 김종희 355복합지구 의장, 각 지구 총재 및 차기총재, 임원들과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355D(울산·양산)지구와 27년 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300B1지구 정흥진 총감을 비롯한 임원 4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이날 20242025 회기를 이끌어갈 지구총재 정선찬L(백양LC), 지구제1부총재 윤준호L(울산화랑LC), 지구제2부총재 엄말선L(울산중부LC)의 당선이 선포됐다.
이어 지난 일년간 지역 사회에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한 클럽과 개인에게 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준동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일 년 동안 함께 한 라이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의 현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찬 차기총재는 “역대 총재들과 선배 라이온의 봉사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총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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