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는 서시, 두레문학상, 시단, 시조, 동시조, 소설, 노트, 수필, 동시, 신작 시, 계간평, 서평, 평설, 해설, 평론, 논고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서시에는 신웅순 박사(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의 <이후 1>, <이후 2>가 실렸다.
두레문학상 수상작 오유정 박사는 <박쥐 외 시간> 외 4편을 게재, 격조 높은 시를 보여준다. 두레문학상 추천평으로 마혜경 박사가 <언어의 피복을 벗기다>를 올렸다.
시단에는 강태승 시인의 <사물>, 권영옥 시인의 <소리의 다발> 등 20명 시인들의 시 각 2편씩이 실렸다.
수필 장르에는 이경훈 작가의 <동류향>과 이명주 작가의 <우리는 20회 졸업생> 등 3명의 수필을 만날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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