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문학’ 35호 발간, 서시·수필 등 다양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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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35호 발간, 서시·수필 등 다양한 구성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5.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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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문학에서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제35호(사진)가 나왔다.
두레문학에서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제35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호는 서시, 두레문학상, 시단, 시조, 동시조, 소설, 노트, 수필, 동시, 신작 시, 계간평, 서평, 평설, 해설, 평론, 논고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서시에는 신웅순 박사(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의 <이후 1>, <이후 2>가 실렸다.

두레문학상 수상작 오유정 박사는 <박쥐 외 시간> 외 4편을 게재, 격조 높은 시를 보여준다. 두레문학상 추천평으로 마혜경 박사가 <언어의 피복을 벗기다>를 올렸다.

시단에는 강태승 시인의 <사물>, 권영옥 시인의 <소리의 다발> 등 20명 시인들의 시 각 2편씩이 실렸다.

수필 장르에는 이경훈 작가의 <동류향>과 이명주 작가의 <우리는 20회 졸업생> 등 3명의 수필을 만날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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