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추가 조성
상태바
울산시,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추가 조성
  • 최창환
  • 승인 2020.03.17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에 은하수길을 추가 조성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은하수길을 100m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하수길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에 걸쳐 500m 길이로 조성됐다. 형형색색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대나무숲이 어우러져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은하수길은 단절 구간이 연결돼 총 600m로 확장된다. 포토존 3개소와 야간 안내 조명등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발언대]위대한 울산, 신성장동력의 열쇠를 쥔 북구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오는 29일부터 시작
  • 울산시-공단 도로개설 공방에 등 터지는 기업
  • 울산 북구 약수지구에 미니 신도시 들어선다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4)충숙공 이예 선생 홍보관 - 접근성 떨어지고 자료도 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