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31일이면 경상일보 1만 번째 신문도 발행됩니다. 경상일보는 울산지역 신문의 역사입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울산교육에도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는 불편부당의 자세로 언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경상일보의 더욱 빛나는 미래를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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