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울산 상공인들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지정학적 위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의 모든 경제주체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상일보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라며, 울산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울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울산상공회의소도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축하하며, 경상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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