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 든든한 동반자 역할 다하길
상태바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 든든한 동반자 역할 다하길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5.1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경상일보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31만 울산 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89년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을 사시(社是)로 내걸고 울산 최초의 일간지로 창간한 경상일보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정통언론의 길을 지켜왔습니다.

쉽지 않았던 그 길을 걸어온 엄주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상일보가 35년 동안 걸어온 길은 울산시민의 희로애락이 담긴 기록이자, 울산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낸 기사에는 더 나은 울산을 향한 애정이 있었고, 때론 우리가 어려움과 마주했을 때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경상일보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단순한 언론매체가 아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이자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남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