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야외 활동과 나들이가 힘든 중증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의 문화 체험 활동, 나들이 행사 등을 지원하는 여가 문화 활동 프로그램이다. 사업비는 수연재활원, 혜진원 등 울주군 남부권 관내 중증 장애시설 7곳에 전달된다.
평생학교교육 프로그램은 중증 장애시설인 혜진원에서 장애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홈 쿠킹 교육 등 직업 전문교육과 인지 학습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새울본부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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