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김민자 명지초 교장과 서정년 태화중 교장이,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이혜규 신정초 교장, 조미라 미포초 교사, 이영선 고헌중 교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는 임성규 현대청운고 교사 외 38명이,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는 서종경 태연학교 특수교사 외 24명이, 울산교총 10년 근속상에는 김성경 성광여고 교사 외 34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교육독지상은 윤철 건강한윌병원장이 수상했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갈수록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스승의 자리를 지키며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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