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창간 35주년을 울산지방법원 구성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경상일보는 1989년 창간한 울산 최초의 일간지로 울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국가 현안들과 지역사회의 여러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경상일보는 우리 법원이 선고하는 주요 판결은 물론, 시대 흐름에 따라 발전하는 사법제도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울산지방법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의 소식을 충실히 보도해 주시는 경상일보 구성원 여러분과, 경상일보를 통해 법원과 소통하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지방법원은 울산 시민과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충실한 재판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법원 견학 프로그램, 법정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울산 시민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좋은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울산지방법원 구성원들의 노력에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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