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 박정순씨 ‘하얀 내 기억속의 이야기(서양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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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 박정순씨 ‘하얀 내 기억속의 이야기(서양화 부문)’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5.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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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울산미술대전 전체 대상을 받은 박정순씨의 ‘하얀 내 기억속의 이야기’.
울산미술협회(회장 김봉석)가 주최하는 제28회 울산미술대전에서 전체 대상에 박정순씨의 ‘하얀 내 기억속의 이야기’ 서양화 부문이 선정됐다.

16일 울산미술협회에 따르면 제28회 울산미술대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공예디자인, 서각, 민화 부문에 총 371점이 접수됐다. 울산미술협회는 심사를 거쳐 전체 대상, 최우수 3점, 우수 5점 등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체 심사위원장을 맡은 노인식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박정순씨의 ‘하얀 내 기억속의 이야기’는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작품으로 화면의 재구성, 창작력, 독창성을 발휘해 심사위원단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우수 수상작은 민화부문에 박미영씨의 ‘미영이의 꿈’, 서양화 부문에 곽정이씨의 ‘비온 뒤’, 한국화 부문에 강명수씨의 ‘협곡의 7월’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서양화 부문에 김필희씨의 ‘Dreaming(꿈꾸는)’, 수채화 부문에 이영옥씨의 ‘행복2’, 민화 부문에 손정희씨의 ‘십장생도’와 함혜숙씨의 ‘행복기원’, 공예(목공예) 부문에 김제은씨의 ‘새들의 수다’가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독창성, 완성도, 작가 의도를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김봉석 울산미협 회장은 “철저한 운영과 심사의 분리로 심사의 공정성과 잡음을 없애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미술대전 수상작 1부 전시는 공예·디자인, 서각, 서예, 문인화 부문 수상작을 대상으로 6월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2부 전시는 한국화, 양화(판화), 수채화, 조각, 민화 수상작으로 6월19일부터 24일까지다. 개막식은 6월12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관(1·2·3·4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울산미술대전의 초대작가와 운영위원이 참여하는 ‘초대작가전’은 지상전(도록)으로 열린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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