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포 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힘 김기현 의원 “환영”
상태바
개운포 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힘 김기현 의원 “환영”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5.1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울산시 지정 기념물인 개운포 좌수영성(울산 남구 성암동 81 일원)이 16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 통과에 따라 향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된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1245m(면적 9만9296㎡) 길이에 달하는 돌로 된 성으로, 최초의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자 조선 전기에 축성된 수군절도사영(水營城) 중 현존하는 전국 유일의 사례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