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퍼즐 주제인 ‘동축사 반야용선도’(사진)는 울산지역의 고찰인 동축사에서 20세기 초 제작된 불화로서, 1900년대 초반 울산지역 불교신앙의 경향과 불화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되는 문화유산이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전화(229·4735) 또는 방문 접수(울산시 남구 두왕로 277,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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