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울산 북구, 시설현대화 등 지원
상태바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울산 북구, 시설현대화 등 지원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5.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와 시장 경영 활성화, 디지털 특성화시장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2억5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호계시장과 화봉시장, 아진상가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

호계시장은 냉난방기 보수, 화봉시장은 내외부 도색, 아진상가는 옥상 방수 공사 등을 추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염포시장은 온라인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