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와 시장 경영 활성화, 디지털 특성화시장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2억5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호계시장과 화봉시장, 아진상가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 호계시장은 냉난방기 보수, 화봉시장은 내외부 도색, 아진상가는 옥상 방수 공사 등을 추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염포시장은 온라인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소비자·유통업계 반발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태화강의 가을 물들일 아시아 뮤지션 음악축제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7일(음력 9월7일·기사) 울산 겨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주요기사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차세대 이차전지 전주기 실증시설 울산에 울주 신암항·나사항, 4년간 100억원 투입...노후·안전시설 개선 ‘AI 거품론’ 덮친 코스피…4000선 겨우 방어 울산 국내 첫 지자체 프로야구단 창단 돌입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보류…재심의 예정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