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22일 동구 방어진 연안어선에 혼획된 밍크고래 사체를 발견해 공매 처리했다고 밝혔다.울산해양경찰서는 22일 방어진 연안어선에 혼획된 밍크고래 사체를 발견해 위판 처리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11t급 연안통발 어선이 양망 중 통발줄에 걸린 고래를 발견하고 인양했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6.1m, 무게 3.1t의 수컷 밍크고래다. 울산해경은 사체에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곧바로 방어진 수협 위판장에서 6100만원에 위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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