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금융 실천, 지역경제에 큰 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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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금융 실천, 지역경제에 큰 힘 되겠다”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5.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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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22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22일 본점 대강당에서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BNK경남은행 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해 온 장기근속 직원과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우수 직원을 시상했다. 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홍명보 울산 HD FC 감독, 손아섭 NC 다이노스 선수 등이 축전과 축하 영상으로 BNK경남은행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오후에는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립 54주년을 축하하는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3테너 콘서트’도 마련됐다.

예경탁 은행장은 “지난 54년간 BNK경남은행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상생금융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생태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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