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프로그램 운영
  • 이형중
  • 승인 2024.05.23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자기 이해 기반 진로탄탄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각지대 없는 진로 교육 지원 체제 확충과 실질적인 진로교육 지원으로 학생의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중학교 17교 18학급 371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지원단 교사가 진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해 학생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 집단상담 활동에 앞서 심리검사를 진행해 모둠을 구성하고 모둠활동으로 자신의 학습 성격과 학습 행동을 이해하게 된다. 자신의 강점과 문제점도 파악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에 활용하게 된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